'꼴찌 탈출' 강혁 감독 대행 "투 가드가 잘해줬다"…김승기 감독 "이런 경기 나오지 말아야"

고양/홍성한 2023. 12. 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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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8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소노-대구 한국가스공사/고양 소노 아레나.

가스공사 강혁 감독 대행 경기 후 인터뷰승리 소감연패로 인해 분위기가 처졌었다.

경기 총평이기고자 하는 마음은 컸다.

오늘(8일) 같은 경기력은 나오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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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홍성한 인터넷기자] 2023년 12월 8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소노-대구 한국가스공사/고양 소노 아레나. 가스공사 80-74 승리.

가스공사 강혁 감독 대행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연패로 인해 분위기가 처졌었다. 이번 경기도 3점슛을 많이 줬지만, 선수들이 다른 경기보다 터프했던 부분이 상대 움직임을 제어했다. 공격에서는 벨란겔과 김낙현, 투가드가 잘해줬다. 수비와 리바운드도 잘됐다.

전성현(3점) 제어 성공
선수들한테 주문했던 대로 최대한 안쪽으로 몰았다. 충분히 잘해줬다. 빅맨들의 도움 수비도 만족한다.

차바위(1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맹활약
수비에서도 잘해줬고, 어려운 상황에서 3점슛도 넣어줬다. 주장으로서 든든하게 팀을 위해 잘 잡아줬다.

맥스웰을 4쿼터 기용한 이유

니콜슨이 컨디션이 안 좋았다. 맥스웰이 수비에 워낙 강점이 있다. 리바운드와 수비에 더 집중했다. 김낙현의 복귀로 인해 투입할 수 있었다.

김낙현(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복귀전 평가는?
고맙다. 사실 내가 계속 출전을 말렸다. 더 회복하고 뛰길 바랐다. 본인이 최선을 다 해줬다. 


소노 김승기 감독 경기 후 인터뷰

경기 총평
이기고자 하는 마음은 컸다. 우리가 방심했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 다른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길 바랐는데 아쉬웠다. 나부터 잘못됐다. 잘하다가 또 이런 경기를 했다. 책임감을 더 가져야 한다. 오늘(8일) 같은 경기력은 나오지 말아야 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얘기할 부분이 없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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