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AI 교육플랫폼 '다채움' 공개수업..보완 거쳐 내년 모든 학교 도입

김세희 2023. 12. 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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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건영 교육감이 1호 공약으로 추진해온 교육 플랫폼 '다채움'이 오늘(8) 공개수업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윤건영 / 교육감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기기와 플랫폼을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연수를 통한 역량 강화가 우선돼야 되고..."

현재 도내 30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가운데, 충북교육청은 문제점들을 보완해 내년 3월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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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건영 교육감이 1호 공약으로 추진해온 교육 플랫폼 '다채움'이 오늘(8) 공개수업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도내 30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가운데, 내년 3월 도내 모든 학교 도입을 앞두고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김세희 기잡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태블릿에 나온 영상을 보고, 본인의 생각을 댓글로 달아봅니다. 아이들의 의견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선생님과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문제로도 풀어봅니다. 충북교육청이 개발한 교육 플랫폼 '다채움'을 활용한 과학 수업 시간입니다. 다채움이란 학생 개인마다 자주 틀리는 유형과 난이도 등의 학습 기록을 모두 축적해, AI가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수업과 연계된 교육 자료와 함께 20만 개에 달하는 주요 과목 문제를 제공하고, 학습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교사에겐 수업 설계를 위한 영상과 사진, PDF 등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수업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윤진원 / 교사 "실시간으로 학생들이랑 상호작용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점에서 가장 좋고요. 그리고 교사가 수업을 미리 설계를 할 때 조금 더 시각적으로 구조화를 시켜 보여줄 수..." 윤건영 교육감의 1호 공약인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 개발부터 시험 가동까지 초기 비용만 18억 원이 투입된 가운데, 교사들의 활용률이 관건입니다. AI 특성상 축적되는 정보가 많을수록 정확한 분석과 진단이 가능한데, 아직은 사업 초기인 만큼 누적 데이터량이 적어 기존 사설 플랫폼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교사들의 교육과 연수 등에 다채움을 연계하는 등 활용도를 높여 빠른 데이터 축적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건영 / 교육감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기기와 플랫폼을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연수를 통한 역량 강화가 우선돼야 되고..." 현재 도내 30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가운데, 충북교육청은 문제점들을 보완해 내년 3월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는 방침입니다. CJB 김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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