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노, 14일 첫 정규앨범 ‘podo’ 발매···로꼬·이영지·박재범 피처링 지원사격
아티스트 잠비노(Jambino)가 14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완성한다.
잠비노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podo (포도)’를 발매한다.
‘podo’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11’에서 활약한 잠비노가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올해 7월 ‘위급! (Feat. 박재범)’과 11월 ‘Happy B!tch (해피 비치) (Feat. 이영지)’ 등 두 곡의 선공개 싱글을 발매하며 정규앨범 전체의 남다른 완성도와 개성을 예고한 바 있다.
‘podo’에는 메인 타이틀곡 ‘Hoopee (후피) (Feat. 로꼬) (Prod. GRAY)’와 서브 타이틀곡 ‘Cook For You (쿡 포 유)’, ‘자유롭게’를 포함해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들이 담겨 있다.
잠비노는 로꼬, 박재범, 이영지, 토이고 등 든든한 협업 아티스트와 함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한 가지 장르로는 정의할 수 없는 잠비노만의 음악성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14일 정식 발매에 앞서 잠비노는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레코드 샵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음악감상회(리스닝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잠비노가 직접 앨범에 담아둔 메시지와 작업 비하인드 등 자신이 다루는 이야기에 대해 밀접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또, 발매 기념 머천다이즈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라 밝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잠비노 첫 번째 정규앨범 ‘podo’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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