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최원영과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한 사랑 “멋있고 듬직해”(백반기행)

박수인 2023. 12. 8.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이영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2월 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심이영이 출연해 강원도 홍천 밥상을 찾아 떠났다.

배우 최원영의 아내 심이영은 "남편이랑 결혼한지 10년 됐는데 아직도 남편이 멋있나"라는 허영만 질문에 "그럼요. 신랑이 저기서 걸어오면 키가 커서 멋있고 듬직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심이영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2월 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심이영이 출연해 강원도 홍천 밥상을 찾아 떠났다.

배우 최원영의 아내 심이영은 "남편이랑 결혼한지 10년 됐는데 아직도 남편이 멋있나"라는 허영만 질문에 "그럼요. 신랑이 저기서 걸어오면 키가 커서 멋있고 듬직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내가 집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뭐라 그럴까. '꿈 깨'라고 할 것 같다"고 했고 보리밥 집의 한 아주머니 손님에게 "아직도 남편이 멋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주머니 손님은 "그냥 가족인데 생사만 확인하면 되죠. 아침에 눈 떠서 살아있구나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