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 트윈 기업 `이지스` "인니 토지청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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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이하 DT) 선도기업 이지스는 지난달 말에 자카르타 열린 제9차 '인도네시아 공간정보 해외진출 로드쇼'에서 인니 농업부 토지청과 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인니 로드쇼 양일간 이지스는 △인도네시아 농업부 토지청과 MOU체결 △현지 참가기관 및 기업 비즈니스 미팅 목표 대비 160% 달성 △세계은행, 아세안 사무국 등 국제기구 협력 네트워킹 완수 등을 성과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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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이하 DT) 선도기업 이지스는 지난달 말에 자카르타 열린 제9차 '인도네시아 공간정보 해외진출 로드쇼'에서 인니 농업부 토지청과 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인니 로드쇼 양일간 이지스는 △인도네시아 농업부 토지청과 MOU체결 △현지 참가기관 및 기업 비즈니스 미팅 목표 대비 160% 달성 △세계은행, 아세안 사무국 등 국제기구 협력 네트워킹 완수 등을 성과를 구축했다. 국내 단독기업으로는 드물게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의 후방효과를 봤다는 평가다.
이지스는 앞서 2022년부터 인도네시아 농업부(MOA), 토지청(ATR/BPN)과 디지털 트윈 및 위성정보 등 원격탐사 활용사업을 추진해오기도 했다.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2024년까지 인구과밀화와 지반침하 문제해결을 위해 동(東) 칼리만탄(Kalimantan Timur)으로 신수도이전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도 도시시설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전략적 관계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그동안 국내 DT사례로 소개했던 디지털 트윈 태풍·침수·홍수피해 예측· 관제· 건물관리 등은 현재 인도네시아 내부부의 스마트시티, 공공사업 주택부의 도시 과밀화 해소 등를 통한 안정적 경제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이지스의 정책과 기술 레퍼런스와 도전정신을 통해 인니 정부기관과 전략적 동반자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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