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최원영 똑닮은 두 딸 공개 “아이들 라면 너무 좋아해”(백반기행)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심이영, 최원영 부부의 두 딸이 공개됐다.

12월 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심이영이 출연해 강원도 홍천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날 허영만, 심이영은 강원도 홍천에 있는 감자 보리밥을 먹으러 갔다. 양은냄비를 보고 반가움을 표한 심이영은 "양푼냄비 오랜만이다. 라면 끓여먹으면 맛있으니까 결혼할 때 사가지고 갔다"고 말했다.

"집에서 애들한테 라면 끓여주나"라는 질문에는 "일주일에 한 번 먹는다. 너무 좋아해서 토요일 점심 한 끼는 라면 먹는 날이다"고 답했다. "한 끼 가지고 모자랄텐데. 밤에 따로 끓여먹을 것 같다"는 허영만 말에는 "그렇지 않다"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