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여배우의 저팔계 성대모사 “‘날아라 슈퍼보드’ 재밌게 봐”(백반기행)

박수인 2023. 12. 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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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이 만화가 허영만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2월 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심이영이 출연해 강원도 홍천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심이영의 남편 최원영을 언급하며 "저번에 여기 나왔는데 이번에 나온다고 하니까 무슨 이야기 없었나"라고 물었다.

허영만은 "그 만화 안 그렸으면 알아보는 사람도 없었을 뻔 했다"고 했고 심이영은 "아니다. 어떻게 그러나"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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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심이영이 만화가 허영만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2월 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심이영이 출연해 강원도 홍천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심이영의 남편 최원영을 언급하며 "저번에 여기 나왔는데 이번에 나온다고 하니까 무슨 이야기 없었나"라고 물었다.

심이영은 "선생님 너무 좋으시다고 하더라. 저는 어렸을 때 선생님 작품을 너무 재밌게 본 게, '날아라 슈퍼보드'다. 그 얘기를 하면서 둘이 동시에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라고 했다"며 저팔계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허영만은 "그 만화 안 그렸으면 알아보는 사람도 없었을 뻔 했다"고 했고 심이영은 "아니다. 어떻게 그러나"라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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