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지청 “옥천 20.1도…12월 ‘20도 이상’ 70년 만”

박미영 2023. 12. 8. 19: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옥천 낮 최고 기온이 20.1도를 기록하는 등 15도에서 20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충북 주요 관측지점 5곳의 12월 낮 최고 기온이 20도 이상 오른 기록은 70년 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6도에서 10도, 낮 최고 기온은 14도에서 18도가 예상됩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