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후 “오승아와 이혼하면 오세영과 불륜 아냐”(세 번째 결혼)

김지은 기자 2023. 12. 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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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세 번째 결혼’ 문지후가 오승아와 이혼하면 오세영과 불륜이 아니라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정다정(오승아 분)은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 “아예 증거로 쓰라고 내 앞에서 꼴값을 떠는데 어떻게 증거를 안 남기겠어? 재판은 증거주의인데”라고 했고 휴대전화를 내놓으라는 강세란(오세영 분)과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

정다정은 방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갔고 백상철(문지후 분)은 “설마 인터넷에 올리는 거 아니야?”라며 “송이 생각해서 이런 짓 하면 안 돼. 자칫하면 애들 사이에서 놀림감 돼. 놀리면 어떻게 감당할 거야”라고 설득하며 문을 열었다. 강세란은 정다정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뒤 “아직 올리지 못했어”라고 도망갔다.

백상철은 “이제 네가 이혼해 주면 세란이랑 나랑 불륜이 아니야. 제발 나랑 이혼해 주라”며 “송이 생각해서 이러는 거야. 우리 둘 사이에서 송이가 얼마나 잘 되겠냐? 보배정 손녀가 되면 대대손손 잘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정다정은 “돈이 전부냐? 송이가 이혼한 부모 아래서 자라는 건 생각하지 않느냐?”라며 “돈만 많으면 부모가 어찌 되든 행복하니?”라고 물었고 백상철은 “난 그럴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강세란은 정다정의 휴대전화를 부순 뒤 물에 담갔고 “아쉽게도 그동안의 증거까지 다 없어졌다”라며 “넌 결국 이혼하게 될 거야. 좋은 말로 할 때 순순히 이혼해. 네가 말한 위자료는 최대치로 줄게. 요즘 위자료 최대가 2000만원이라며? 인심을 써서 500만원 더 줄게”라고 도발했다. 이제 정다정은 “이거나 먹어라”며 식탁 위에 있는 두부로 강세란의 머리를 때렸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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