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뮤지컬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

2023. 12. 8.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옴니버스 형식의 연작 뮤지컬 '모딜리아니' '에곤 실레'가 28일 서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SKON 2관에서 공연한다.

너무나 다른 두 화가를 한 명의 배우가 함께 연기하며 그들의 삶과 그림에 대해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배우는 감독을 잘 만나야 하며 인간도 잘 만나야 하는데 탕웨이는 두 마리 늑대를 한꺼번에 잡은 셈이다.

츠베덴이 이끄는 서울시향이 21일과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옴니버스 형식의 연작 뮤지컬 ‘모딜리아니’ ‘에곤 실레’가 28일 서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SKON 2관에서 공연한다. 너무나 다른 두 화가를 한 명의 배우가 함께 연기하며 그들의 삶과 그림에 대해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한번에 '두 마리 늑대'를 잡은 탕웨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탕웨이가 이렇게나 연기력이 뛰어난 여배우였다는 사실을, 박찬욱은 각인시켰다. 인간은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데 특히 여배우는 감독을 잘 만나야 한다. 여배우는 감독을 잘 만나야 하며 인간도 잘 만나야 하는데 탕웨이는 두 마리 늑대를 한꺼번에 잡은 셈이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 눈물 콧물 쏙 빼놓은 '박틀러' 닮아가네


불호령은 계속됐다. 그럴 때마다 눈물 콧물 다 짜내던 나는 훌쩍거리는 대신 ‘올해까지만 할 거야’ ‘이 프로젝트 끝날 때까지만 할 거야’라고 했다. 휴대폰 연락처에 선생님은 아직도 ‘박틀러’라고 저장돼 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내게 ‘리틀 박창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 더하우스콘서트 수석 매니저 강선애의 ‘스무살 하콘 기획자 노트’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서울시향, 베토벤 '합창'


츠베덴이 이끄는 서울시향이 21일과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작곡가 신동훈에게 위촉한 신곡과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한다.

● 뮤지컬 - 일 테노레


뮤지컬 ‘일 테노레’가 이달 19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1930년대 조선 최초 오페라 테너를 꿈꾸는 윤이선의 이야기다.

● 전시 - 카틴카 램프 개인전


카틴카 램프의 개인전 ‘My Frame Your Frame’가 내년 1월 10일까지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을 먼저 찍고 유화로 옮긴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