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좋아하는 국민의힘 의원은요~" 이준석이 픽한 3명은?…안철수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엔 '목탁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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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7일) 금태섭 전 의원과 3시간 동안 각종 현안을 놓고 공개 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본격 토론에 앞서 자신이 좋아하는 국민의힘 의원으로 주호영, 김도읍 의원과 함께 "1년 전이면 김기현, 3년 전이면 원희룡"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금태섭 전 의원은 이 전 대표가 거론한 인물들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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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7일) 금태섭 전 의원과 3시간 동안 각종 현안을 놓고 공개 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본격 토론에 앞서 자신이 좋아하는 국민의힘 의원으로 주호영, 김도읍 의원과 함께 "1년 전이면 김기현, 3년 전이면 원희룡"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금태섭 전 의원은 이 전 대표가 거론한 인물들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신당 주제가로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추천한 것에 대해선 이 전 대표는 "심리적 안정이 필요해 보인다" 맞받아치며 목탁 소리를 추천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의 답변을 현장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정다운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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