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20.5도…전북 5개 시·군 12월 역대 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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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은 오늘(8일)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일부 지역에서 12월 낮 최고 기온 극값을 경신하는 등 포근했습니다.
20.5도를 기록한 군산과 부안, 고창, 순창, 임실은 관측 이래 12월 낮 최고 기온이 가장 높았으며, 정읍은 역대 두 번째, 전주와 남원은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9일)과 모레(10일)도 낮 최고 기온이 15도 넘게 올라 포근하겠으며, 내일 새벽엔 해안 등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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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지역은 오늘(8일)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일부 지역에서 12월 낮 최고 기온 극값을 경신하는 등 포근했습니다.
20.5도를 기록한 군산과 부안, 고창, 순창, 임실은 관측 이래 12월 낮 최고 기온이 가장 높았으며, 정읍은 역대 두 번째, 전주와 남원은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고기압 영향 속에 따뜻한 바람이 유입되고 구름 없이 맑아 평년보다 기온이 10도가량 올랐다고 봤습니다.
주말인 내일(9일)과 모레(10일)도 낮 최고 기온이 15도 넘게 올라 포근하겠으며, 내일 새벽엔 해안 등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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