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 안과 질환 유전자·세포 치료제 연구 성과 설명회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소 안과 질환 유전자·세포 치료제 연구 성과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8일 선천성희귀안질환 환우회에 따르면, 김정훈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 4층 강당에서 안과 질환 유전자·세포 치료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정훈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연구진은 지난 몇 년 동안 진행한 소아 희소 안과 질환의 유전자세포치료 기술 연구 성과를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소 안과 질환 유전자·세포 치료제 연구 성과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8일 선천성희귀안질환 환우회에 따르면, 김정훈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 4층 강당에서 안과 질환 유전자·세포 치료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정훈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연구진은 지난 몇 년 동안 진행한 소아 희소 안과 질환의 유전자세포치료 기술 연구 성과를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유전자교정 연구자주도 임상실험을 위한 실험결과’라는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김 교수와 환우회는 세계적 수준의 국내 선천성망막질환(IRD)의 유전자·세포치료 기술을 실제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과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환우회의 이주혁 대표는 “유전성망막질환 유전자·세포치료제 개발과 임상지원에도 관심과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발 최대 23% 늘어”… OLED 패치가 탈모 치료
- [명의를 찾아서] “초음파 모아 파킨슨병, 우울증 첫 치료…수술 가이드라인도 제정”
- ‘老치원’ 일당 보장 특약 인기… 동양생명 대박내자 삼성생명도 가세
- 대명이 노리는 에어프레미아… AP홀딩스, 인사권 두고 갈등
- [가봤어요] “英 날아가 배운다”... 러쉬는 왜 한국서 스파 사업 확대하나
- 한국선 급물살 탔는데… 트럼프 반대에 CBDC ‘먹구름’
- 현대차가 공들이는 인도… 벤츠·BMW도 적극 공략
- [체험기] 애플 인텔리전스, AI가 영문 기사 요약·사진 편집… “늦게 나왔는데 특별한 건 없네”
- [인터뷰] AI로 심혈관 치료하는 의사 “환자 비용과 의료진 부담 동시 줄인다”
- 올해 개미 평균 31% 손실 … 남은 두 달, 반전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