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타석증 입원→퇴원, 김희선도 걱정 “아프면 괴로워”

권미성 2023. 12. 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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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타석증으로 입원해 수술했다고 전했다.

김미경은 12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타석증으로 입원해 수술하고 퇴원한다. 몸이 고장 나면 아프고 괴롭다"며 "모두 모두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미경이 입원해 수술한 '타석증'이란 침을 생산하는 기관인 침샘(타액선)이나 침샘으로부터 입안으로 연결된 부위에 석회 물질(돌이나 타석)이 생겨 침의 통로가 막혀서 생기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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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미경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미경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미경이 타석증으로 입원해 수술했다고 전했다.

김미경은 12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타석증으로 입원해 수술하고 퇴원한다. 몸이 고장 나면 아프고 괴롭다"며 "모두 모두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김미경이 손등에는 주사를 꽂고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미경은 병원 입원실에 앉아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동료 배우들이 댓글을 통해 응원했다. 배우 김희선은 "아프지 마요. 맞아 아프면 괴로워요"라고, 윤세아는 "언니, 아프지 마세요. 호야 호야 호야"라고, 이연희는 "선배님 아프지 마세요"라고, 오나라는 "어머 선배님, 퇴원했다니 다행인 거죠? 이제부터 몸에 좋은 거 드시고 다시 건강해져서 활기차게 다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최명길도 "빨리 회복해요" 등 응원 댓글을 달며 걱정을 드러냈다.

김미경이 타석증으로 수술했다고 고백하자 팬들도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경이 입원해 수술한 '타석증'이란 침을 생산하는 기관인 침샘(타액선)이나 침샘으로부터 입안으로 연결된 부위에 석회 물질(돌이나 타석)이 생겨 침의 통로가 막혀서 생기는 질환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타석증 증상은 보통 음식을 먹기 시작할 때 침샘 부위가 부어오른 후, 몇 분 혹은 몇 분이 지나면 대부분 저절로 가라앉지만, 심한 경우 통증을 동반한다.

한편 김미경은 현재 ENA 월화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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