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수출 14개월 만에 증가
정윤형 기자 2023. 12. 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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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수입은 소폭 줄어들면서 14개월 만에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경상수지는 68억 달러 흑자로, 6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수출이 1년 전보다 7.6% 늘어난 570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3% 줄어든 518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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