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120억 유상증자…빅데이터 회사에 투자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2. 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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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마케팅 플랫폼 개발사인 와이더플래닛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이정재 정우성은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와이더플래닛과 전략적 협업관계를 맺고, 향후 작품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과정에 과학적 방법을 도입해 콘텐츠의 성공률을 높일 전망이다.

주주로 참여하게 된 이정재,정우성의 경우 배우로서의 경력 뿐 아니라 최근 연출과 제작으로도 역량을 충분히 입증한 만큼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영역 전반에서의 협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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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마케팅 플랫폼 개발사인 와이더플래닛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에는 두 배우 뿐 아니라 종합미디어콘텐츠 제작사인 위지윅스튜디오도 함께 참여한다.

전체 규모는 약 190억이다. 이정재 정우성은 이 중 120억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8일로 알려졌다.

이정재 정우성은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와이더플래닛과 전략적 협업관계를 맺고, 향후 작품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과정에 과학적 방법을 도입해 콘텐츠의 성공률을 높일 전망이다.

와이더플래닛은 4,300만명의 비식별 데이터를 추적하고 분석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

주주로 참여하게 된 이정재,정우성의 경우 배우로서의 경력 뿐 아니라 최근 연출과 제작으로도 역량을 충분히 입증한 만큼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영역 전반에서의 협업이 기대된다.

이정재는 현재 내년 공개 예정인 ‘오징어게임2‘를 촬영 중이다. 정우성은 올 연말 최대의 화제작인 ‘서울의 봄’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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