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포음악창작소, `음반 제작지원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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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대표 음악 창작 플랫폼 '서울마포음악창작소'가 오는 15일까지 인디 뮤지션을 위한 '음반 제작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음반 제작에 필요한 녹음·믹싱·마스터링 지원 △홍보에 필요한 라이브 영상·뮤직비디오·프로필 사진 촬영 등 후속 지원 △대형 유통사를 통한 음원 유통 지원 △마포문화재단 및 서울마포음악창작소 공식 SNS 채널 게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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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대표 음악 창작 플랫폼 '서울마포음악창작소'가 오는 15일까지 인디 뮤지션을 위한 '음반 제작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8일 마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음반 제작지원 사업은 창작 활동을 위한 기반 마련이 어려운 인디 뮤지션에게 음반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20팀을 지원했다.
정규 앨범 1장 발매 미만인 뮤지션이면 장르를 불문하고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음악 전문위원의 심사를 통해 8팀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음반 제작에 필요한 녹음·믹싱·마스터링 지원 △홍보에 필요한 라이브 영상·뮤직비디오·프로필 사진 촬영 등 후속 지원 △대형 유통사를 통한 음원 유통 지원 △마포문화재단 및 서울마포음악창작소 공식 SNS 채널 게시 등을 제공한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인디 뮤지션의 창작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견인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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