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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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물류기업 세방(004360)은 '우리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최종일 세방 대표는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우리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는 지난 7월 국회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다.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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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종합 물류기업 세방(004360)은 ‘우리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세방은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사업(희망스위치 ON) △연말 임직원 연탄 배달 봉사 △임직원 벼룩시장을 통한 지역사회 기부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 생태계 보호 활동(토종어류 치어 방생)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 대표는 “세방의 대다수 사업장이 전국 주요 항만에 위치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오랜 기간 어촌 경제와 상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세방 임직원 모두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제주도 대표 물류기업 제이비엘의 남경엽 대표이사와 이현호 평택당진중앙부두(PDCT) 대표를 추천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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