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한화 출신’ 남종훈 컴플라이언스 실장 영입

김지희 기자(kim.jeehee@mk.co.kr) 2023. 12. 8.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는 신임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실장에 남종훈 전 한화솔루션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GC녹십자는 법무·감사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남종훈 실장 영입으로 선제적인 법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컴플라이언스 실장 영입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법적 사항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준법경영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률 리스크 선제적 관리 차원
남종훈 GC녹십자 신임 컴플라이언스실장<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신임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실장에 남종훈 전 한화솔루션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남종훈 실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지방법원·수원지방법원 판사와 법무법인 소호, 한화생명 법무팀장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한화솔루션에서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지냈다.

GC녹십자는 법무·감사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남종훈 실장 영입으로 선제적인 법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투명·윤리경영도 확고히 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컴플라이언스 실장 영입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법적 사항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준법경영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