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홍진희 “갱년기로 8㎏ 증가, 몸 움직임 힘들고 불편”(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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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진희가 갱년기로 인해 8kg이 늘었다고 밝혔다.
12월 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영화 '써니'에 출연한 61세 배우 홍진희가 출연했다.
VCR 속 체중을 잰 후 깜짝 놀란 홍진희는 "(갱년기 증상 전인 5년 전에 비해) 8kg 정도 늘었다. 몸의 움직임도 힘들고 내가 불편하니까. 그래서 1, 2kg이라도 빼려고 노력한다"면서도 "이제는 나이 들고 갱년기가 와서 몸에 살찌고 이래도 어느 정도는 그래도 스스로 만족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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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홍진희가 갱년기로 인해 8kg이 늘었다고 밝혔다.
12월 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영화 '써니'에 출연한 61세 배우 홍진희가 출연했다.
VCR 속 체중을 잰 후 깜짝 놀란 홍진희는 "(갱년기 증상 전인 5년 전에 비해) 8kg 정도 늘었다. 몸의 움직임도 힘들고 내가 불편하니까. 그래서 1, 2kg이라도 빼려고 노력한다"면서도 "이제는 나이 들고 갱년기가 와서 몸에 살찌고 이래도 어느 정도는 그래도 스스로 만족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는 이유로는 "나이가 들면서 누구든지 겪을 수 있는 갱년기를 겪을 때는 좀 힘들지만, 역시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고 그로 인해 내가 더 열심히 운동하면서 체력 관리를 해야겠구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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