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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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다 돈이 많은 금융시장의 제왕들이 있다.
에프엔미디어 펴냄.
쓰지도 못할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은 합리적인가? 책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책이 말하는 역전이란 시간과 돈의 가치를 최대한 뽑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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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열전세바스찬 말라비 지음, 3만원
신보다 돈이 많은 금융시장의 제왕들이 있다. 바로 헤지펀드들이다. 소로스펀드의 조지 소로스, 르네상스테크놀로지의 제임스 사이먼스, 시타델의 케네스 그리핀을 다룬다. 에프엔미디어 펴냄.
기호와 탐닉의 음식으로 본 지리조철기 지음, 2만5000원
설탕이 노예노동 비극의 씨앗이었다면 초콜릿은 '아동 노동'의 산물이다. 바나나 가격이 하락하자 델몬트는 노동자를 해고한 뒤 50% 감액된 임금으로 재고용했다. 음식은 인간과 연결돼 있다. 따비 펴냄.
역전하는 법빌 퍼킨스 지음, 김준수 옮김, 1만8700원
쓰지도 못할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은 합리적인가? 책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책이 말하는 역전이란 시간과 돈의 가치를 최대한 뽑아내는 것이다. 마인드빌딩 펴냄.
무질서와 질서 사이에서조르조 파리시 지음, 김현주 옮김, 1만6900원
202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저자가 복잡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상은 무작위와 무질서를 특징으로 하는 복잡계이며, 복잡계는 무질서한 상호 작용을 통해 연결된 계를 말한다. 사이언스북스 펴냄.
토마 피케티의 자본과 이데올로기
클레르 알레 외 지음, 정수민 옮김, 1민8500원
토마 피케티의 '자본과 이데올로기'를 재해석해낸 만화다. 한 프랑스 가족에게 피케티 이론을 투사해 그들의 삶을 훑어본다. 이데올로기 변화가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한빛비즈 펴냄.
[김유태 기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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