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에 정보접근센터 개소…K-클라우드 진출도 논의

강건택 2023. 12. 8.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7일(현지 시각)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정보접근센터(IAC) 개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정보접근센터는 한국이 개발도상국에서 디지털에 대한 공정한 접근과 기회균등을 위해 추진하는 ICT(정보통신기술) 공적원조 사업으로, 현재 45개국에서 58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7일(현지 시각)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정보접근센터(IAC) 개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정보접근센터는 한국이 개발도상국에서 디지털에 대한 공정한 접근과 기회균등을 위해 추진하는 ICT(정보통신기술) 공적원조 사업으로, 현재 45개국에서 58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코트디부아르 고등우정국제교육원에서 문을 연 정보접근센터는 디지털 교육장, 디지털 라운지, 사물인터넷(IoT) 연구실, 영상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향후 스마트팜 구축·운영에 필요한 IoT 전문가 등 인력을 양성한다.

개소식에 이어 NIA는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한국형 클라우드의 아프리카 도입에 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코트디부아르 정보접근센터 개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공]

firstcir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