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산업 진흥 돕겠다"...`가상융합산업 진흥안` 국회 과방위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안이 8일 열린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안은 가상융합세계와 메타버스 등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가상융합산업 진흥과 지원, 규제 개선을 위해 다양한 규정을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안이 8일 열린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안은 가상융합세계와 메타버스 등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가상융합산업 진흥과 지원, 규제 개선을 위해 다양한 규정을 담았다.
△사업자 조세 감면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표준화 사업 및 전문 인력 육성 △자율규제 가능 명시 △임시 기준으로 업계 불확실성 최소화 등이 골자다.
조승래 의원은 "메타버스 산업은 잠재력이 큰 산업이지만 관련 법규정이 없어 사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업의 지원과 규제개선에 초첨을 맞춘 진흥법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하고, 국내 기업들이 메타버스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본회의 통과까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 징역 3년6개월…"환자 변 처리 쉽게 하려고"
- 베네치아서 中관광객들 곤돌라 뱃사공 말 무시했다가 `풍덩`
- 마지막 길도 숭고한 30대 의사…5명 살리고 별이 되다
- `징역 42년`+4개월…조주빈 2심 `강제추행` 형량 늘었다
- 김하성 "후배 야구선수에 공갈 협박당했다"…고소인 조사
- 5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 체감경기 `싸늘`
- [단독] LG투자 로보티즈 "공원 피크닉 후 쓰레기, 로봇 부르세요"
- `껄껄` 하다보니 100배 폭등…비트코인 성장사
- `대환 수혜` 인뱅 3사… 지방은행까지 위협
- 신축만 오른다… 은평·서대문 구축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