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좌석 예약앱 '미리', 스마트앱어워드 공공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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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좌석 예약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앱)인 '미리'(MiRi)가 스마트앱어워드 공공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운영사인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의 국내 최대 공유 버스 플랫폼 위즈돔이 8일 밝혔다.
미리는 승객들이 광역버스의 실시간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좌석을 예약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용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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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광역버스 좌석 예약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앱)인 '미리'(MiRi)가 스마트앱어워드 공공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운영사인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의 국내 최대 공유 버스 플랫폼 위즈돔이 8일 밝혔다.
미리는 승객들이 광역버스의 실시간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좌석을 예약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용 앱이다.
자주 탑승하는 노선의 개인화 설정과 편리한 요금 납부 방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간편한 회원 가입 등의 편의성을 갖췄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2009년 설립된 위즈돔은 스마트 모빌리티 영역에서 기업간거래(B2B) 버스 운송 서비스에 특화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SK텔레콤과 카카오, AJ 등 기업과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올해 14회를 맞은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모바일 앱 평가 행사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앱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해왔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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