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日 설국열차 론칭..가나자와 인문학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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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토롯코 열차에 탑승해 설경을 감상하는 겨울 한정 '설국열차/가나자와 4일'을 선보였다.
1월 8회만 출발하는 이 상품은 토롯코 열차에 탑승해 알펜루트 대표 관광지인 쿠로베 협곡의 설경을 감상한다.
겨울 시즌 토롯코 열차는 눈으로 덮여 하얗게 변한 협곡을 볼 수 있어 일본 현지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코스다.
협곡을 감상한 후에는 토롯코 열차의 차고지에서 실제 운행 중인 기관차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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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나투어가 토롯코 열차에 탑승해 설경을 감상하는 겨울 한정 ‘설국열차/가나자와 4일’을 선보였다. 가나자와는 일본 알펜루트의 출발점이다.
겐로쿠엔 정원에는 백제의 서동과 금마 설화를 닮은 이야기가 담겨 있고, 리틀 교토라는 별칭의 유곽거리는 여느 곳과는 다른 고귀감을 지니고 있어 궁금증을 낳는다. 아울러 설산을 바라보며 청정 협곡의 절경을 감상하게 된다.
1월 8회만 출발하는 이 상품은 토롯코 열차에 탑승해 알펜루트 대표 관광지인 쿠로베 협곡의 설경을 감상한다.
겨울 시즌 토롯코 열차는 눈으로 덮여 하얗게 변한 협곡을 볼 수 있어 일본 현지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코스다. 협곡을 감상한 후에는 토롯코 열차의 차고지에서 실제 운행 중인 기관차도 만나볼 수 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를 왕복 탑승하고, 전 일정 온천호텔 숙박으로 안전함과 편안함을 챙겼다. 특히, 우니즈키온천 엔타이지소 호텔에서는 바로 앞에 펼쳐진 쿠로베 협곡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쇼가와 유람선 탑승,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카야마 합장촌 방문, 금박공예 체험 등 특별한 일정이 진행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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