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옷 차림인 채로 무릎 꿇고 손 뒤로 묶여 있는 남성들 영상 확산…"하마스 대원 가능성" 진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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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확대하는 가운데 벌거벗은 채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체포된 남성들의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게시됐습니다.
이 동영상엔 남성 수십 명이 속옷만 입은 상태로 손이 뒤로 묶인 채 땅에 무릎을 꿇고 있고 촬영 장소는 가자지구라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이들을 트럭에 태우고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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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확대하는 가운데 벌거벗은 채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체포된 남성들의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게시됐습니다. 이 동영상엔 남성 수십 명이 속옷만 입은 상태로 손이 뒤로 묶인 채 땅에 무릎을 꿇고 있고 촬영 장소는 가자지구라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이들은 천으로 눈이 가려지거나 도로에 앉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이들을 트럭에 태우고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습니다.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들이 이스라엘군에 투항한 팔레스타인 남성들로 하마스 대원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한만길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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