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주주친화정책’으로 배당형 무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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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는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이번 '주식배당형 무상증자'는 신주배정기준일이 12월 29일이기 때문에 2024년 3월 주주총회 이후 지급되는 배당보다 이른 1월 중순에 주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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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는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23년 12월 29일이며,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주식을 보유한 경우 100주당 5주의 주식을 무상으로 지급받게 된다. 무상증자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했으며, 신주는 2024년 1월 25일 상장된다.
무상증자란 기업이 자본잉여금 일부를 활용해 신주 발행하는 것으로, 배당소득세에 해당하는 15.4%의 별도소득세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주식이나 현금 배당보다 주주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또, 이번 ‘주식배당형 무상증자’는 신주배정기준일이 12월 29일이기 때문에 2024년 3월 주주총회 이후 지급되는 배당보다 이른 1월 중순에 주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시노펙스는 매년 시대흐름과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주주 친화(환원) 정책’을 추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제고시켜 나아가고자 하는 측면에서 이번 무상증자는 주식배당 성격이 짙은 ‘주식 배당형 무상증자’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시노펙스는 미래성장동력 확보의 하나인 혈액투석사업의 안정적 시장 진입을 위해 국내 최초 GMP 승인 및 ISO13485를 획득했으며, 연말 또는 내년 초 품목허가를 목표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밖에도 △FPCB(연성회로기판)의 전기차 시장 진입 교두보 확보 △필터류의 반도체 공정 및 수처리 사업 공급 확대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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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노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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