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학교 고교생 성추행한 60대 배움터지킴이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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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고교생에게 술을 먹이고 성추행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지난 5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범행 당시 배움터 지킴이였던 이 남성은 자신이 일하던 고등학교 학생에게 "상담을 해주겠다"며 음식점으로 불러내 술을 먹이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움터지킴이'는 학교폭력과 교내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에 배치된 학생 보호 인력입니다.
피해 학생은 현재 심리 불안으로 심리 상담 등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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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고교생에게 술을 먹이고 성추행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지난 5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범행 당시 배움터 지킴이였던 이 남성은 자신이 일하던 고등학교 학생에게 "상담을 해주겠다"며 음식점으로 불러내 술을 먹이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움터지킴이'는 학교폭력과 교내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에 배치된 학생 보호 인력입니다.
피해 학생은 현재 심리 불안으로 심리 상담 등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126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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