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곡, 스포티파이 1000만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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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베러 업'(BATTER UP)이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000만 스트리밍 돌파에 성공했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러 업'의 스포티파이 내 스트리밍 수는 지난 5일(현지시간 기준) 1000만건을 넘어섰다.
'베러 업'은 공개 이후 21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누적 기준)에 오른 바 있으며,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음악 지수 차트'와 '상승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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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러 업’의 스포티파이 내 스트리밍 수는 지난 5일(현지시간 기준) 1000만건을 넘어섰다.
음원 공개 이후 10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 기록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베러 업’은 공개 이후 21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누적 기준)에 오른 바 있으며,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음악 지수 차트’와 ‘상승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더불어 ‘베러 업’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하루 만에 2259만뷰를 찍으며 K팝 데뷔곡 뮤직비디오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러 업’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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