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 더 게임 어워드에서 '엑소본' 최초 선보여

장동준 기자 2023. 12. 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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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샤크몹이 개발 중인 신작 '엑소본(Exoborne)'을 더 게임 어워드에서 발표했다.

'엑소본'은 택티컬 오픈 월드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로, 천재지변으로 잔인하게 붕괴된 미국 남동부를 배경으로 담았다.

샤크몹 CEO 프레드릭 룬드크비스트는 "스튜디오 설립 이래 우리만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게임 콘셉트를 선보이길 원했다"며 "이번에 우리가 개발 중인 두 작품 중 하나를 선보이면서 한 발짝 더 나아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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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질수록 더 커지는 보상 시스템으로 고난도 콘텐츠 도전 자극

레벨 인피니트는 샤크몹이 개발 중인 신작 '엑소본(Exoborne)'을 더 게임 어워드에서 발표했다.

'엑소본'은 택티컬 오픈 월드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로, 천재지변으로 잔인하게 붕괴된 미국 남동부를 배경으로 담았다. 현재 PC와 콘솔 버전으로 개발 중이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프로젝트 리버스가 실패하고 전 세계가 붕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리본(Reborn)이 되어 위험한 미션을 수행하고 탐험한다. 강력한 '엑소-릭스'를 장착하면 보다 뛰어난 기술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 능력을 활용해 다른 리본들과 싸우거나 매서운 자연에 맞서 전투나 이동 중 놀라운 힘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다양한 도전 난이도를 제공, 위험도가 높아질수록 획득할 수 있는 보상도 커져 플레이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끊임없이 벌어지는 위협과 위험한 임무 등 다채로운 요소로 플레이마다 색다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뒤집힌 세계의 핵심 요소인 '수직성'을 내세워 색다른 탐험과 전투를 경험한다. 장비 제작과 커스터마이징을 구현해 나만의 방식으로 생존할 수 있다.

샤크몹 CEO 프레드릭 룬드크비스트는 "스튜디오 설립 이래 우리만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게임 콘셉트를 선보이길 원했다"며 "이번에 우리가 개발 중인 두 작품 중 하나를 선보이면서 한 발짝 더 나아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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