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파투, 오늘(8일) 믹스테이프 EP 앨범 발매…힘들었던 자아 표출

윤혜영 기자 2023. 12. 8.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의 래퍼 파투(Fatou Samba)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EP 앨범을 낸다.

파투는 8일 오후 6시, 솔로 믹스테이프 EP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첫 솔로 믹스테잎 싱글을 낸 데 이어 믹스테이프 EP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블랙스완은 파투의 믹스테이프 앨범 발매 및 프로모션을 마지막으로 2023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예정돼 있는 블랙스완 컴백 앨범, 국내외 프로모션 준비에 돌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DR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걸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의 래퍼 파투(Fatou Samba)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EP 앨범을 낸다.

파투는 8일 오후 6시, 솔로 믹스테이프 EP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첫 솔로 믹스테잎 싱글을 낸 데 이어 믹스테이프 EP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투의 디지털 앨범 타이틀은 ‘LETTER 1 – ADAEH’이다. 타이틀 곡 ‘Devil made the deal for me’를 포함한 총 5곡이 수록된다.

파투가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걸그룹 활동 초기에 느꼈던 힘들었던 내면과 자아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은 알앤비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리논(leanon)이, 믹싱 앤 마스터링은 장태인(SEOUL ARCHIVE)이 참여했다.

파투는 올 한해 CNN, BBC, ROLLING STONES 등 글로벌 미디어로부터 ‘한국인이 없는 케이팝 걸그룹’의 리더로 주목 받으면서, 어느덧 걸그룹 블랙스완의 데뷔 3년차 메인 래퍼로 성장했다.

또한 그는 바쁜 활동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믹스 테이프 앨범 가사를 쓰는 등 힙합 아티스트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블랙스완은 파투의 믹스테이프 앨범 발매 및 프로모션을 마지막으로 2023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예정돼 있는 블랙스완 컴백 앨범, 국내외 프로모션 준비에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