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중국의 신예' 젱 리치, 14위로 선전 [LPGA Q-시리즈]

강명주 기자 2023. 12. 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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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매그놀리아 그로브 내 크로싱스 코스(파72)와 폴스 코스(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출전권이 걸린 최종전 Q-시리즈가 펼쳐졌다.

사진은 2024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낸 젱 리치(중국) 선수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현재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멤버인 젱 리치는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쳐 단독 14위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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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Q-시리즈 대회에 출전해 2024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낸 중국의 젱 리치. 사진제공=Isaiah Bell_Epson Tour_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2월 1~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매그놀리아 그로브 내 크로싱스 코스(파72)와 폴스 코스(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출전권이 걸린 최종전 Q-시리즈가 펼쳐졌다.



 



사진은 2024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낸 젱 리치(중국) 선수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현재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멤버인 젱 리치는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쳐 단독 14위의 성적을 냈다.



 



10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4라운드 후에 컷 탈락이 있었고, 최종 6라운드까지 성적에 따라 2024시즌 LPGA 투어 및 엡손투어 카드가 결정됐다.



공동 45위까지 선수들은 LPGA 투어 출전권 또는 조건부 출전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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