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입대 전 열일…윤하 20주년 언팩 이벤트 첫 프레젠터

▲ 방탄소년단 RM. 제공| C9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입대 전 열일을 이어간다.

방탄소년단 RM은 윤하의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 첫 번째 프로젠터를 맡았다.

RM은 2020년 발매된 윤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 1번 트랙 '윈터 플라워' 피처링을 맡았다. 윤하는 이 곡으로 국내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입대를 앞둔 RM은 윤하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내년 활동 계획을 직접 소개하는 언팩 이벤트의 첫 프레젠터를 맡아 의리를 과시한다.

RM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매일 0시에 윤하의 20주년 언팩 이벤트의 프레젠터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누가 윤하의 컴백에 힘을 보탤지 기대가 커진다.

RM은 11일 신병훈련소를 통해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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