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얼마나 돈 잘 벌면 “세금 되게 많이 내”(컬투쇼)

서유나 2023. 12. 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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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세금에 대해 언급하며 수입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러면서 "올해 진짜 코요태로서 많이 바쁜 해를 보내지 않았냐. 연말 대구 공연 끝났지 않냐. 올해 콘서트는 다 끝났냐"고 질문했고, 빽가는 "올해는 끝났고 1월달 바로 부산"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바쁜 만큼 돈도 많이 벌지 않냐"고 벌이에 대해 얘기 꺼내자 빽가는 "뭐 그렇다"고 에둘러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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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세금에 대해 언급하며 수입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12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빽가가 아티스트 겸 사업가 겸 카페 사장님 겸 차여사의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올해 진짜 코요태로서 많이 바쁜 해를 보내지 않았냐. 연말 대구 공연 끝났지 않냐. 올해 콘서트는 다 끝났냐"고 질문했고, 빽가는 "올해는 끝났고 1월달 바로 부산"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바쁜 만큼 돈도 많이 벌지 않냐"고 벌이에 대해 얘기 꺼내자 빽가는 "뭐 그렇다"고 에둘러 답했다. 이어 "바쁜 만큼 세금도 많이 내고"라는 김태균의 말에 "되게 많이 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빽가는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이다. 지난 2004년 코요태 6집 앨범에 합류하며 데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사진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현재 제주도에 5천 평 규모의 카페를 운영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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