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사운드트랙2’ 노상현 캐릭터, 귀여운 찌질함이 매력”(가요광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금새록이 '사운드트랙2' 속 노상현 캐릭터의 매력으로 귀여운 찌질함을 꼽았다.
12월 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운드트랙 #2'의 주역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정혁은 "(금새록이 연기한) 현서 누나는 두 발이 딱 땅에 있는 사람이다. 수호나 케이같이 하늘하늘한 사람을 묶어놓을 수 있는 어른스러운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금새록이 '사운드트랙2' 속 노상현 캐릭터의 매력으로 귀여운 찌질함을 꼽았다.
12월 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운드트랙 #2'의 주역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로의 배역 매력 포인트를 말해달라는 요청에 금새록은 "상현 오빠가 만든 지수호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 꼽자면 되게 귀여운 찌질함. 지금은 성공한 사업가지만 과거신에선 되게 지질한 남친으로 나온다. 그게 귀엽고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노상현은 손정혁이 연기한 연하남 케이의 매력을 밝혔다. 그는 "정혁 씨는 딱 봐도 스윗할 것 같은, 처음 봤을 때부터 순수하고 귀엽고 비현실적인 느낌으로 나온다. 요정처럼 나온다. 실제로도 순수한 면이 있어서 배역과 너무 찰떡이었다"고 칭찬했다.
손정혁은 "(금새록이 연기한) 현서 누나는 두 발이 딱 땅에 있는 사람이다. 수호나 케이같이 하늘하늘한 사람을 묶어놓을 수 있는 어른스러운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초 열애 커밍아웃” 정우성, 10년 만난 여친→이지아 공개 열애 재조명
- 서동주, 실리콘밸리 억만장자와 연애? “검소하게 호숫가 수영” (돌싱포맨)
- 서동주, 경탄 나오는 비키니 몸매…실리콘밸리 억만장자 반할만
- “정말 미안해” 율희 최민환 결혼 5년만 파경, 세 아이 양육권 합의 어떻게? [종합]
- 심진화 “♥김원효와 부부 관계하다 식탁 강화유리 깨져, 결국 나무만 놔”(비보티비)
- “교육비 800만원+넷째 욕심” 최민환 율희, 결혼 5년만 이혼→육아 갈등 재조명
- 이소라 “신동엽 이별 후 내 생일에 3500만원 명품 목걸이 들고 찾아와”(슈퍼마켙)
- 소유 “임영웅과 열애? 진짜 아냐, 같은 가게 따로 가”(혼저옵소유)
- 임신 손연재 “디즈니 다음엔 아기랑 와야겠지” 선명한 D라인, 행복한 태교여행
- 김혜수, 살 얼마나 빠졌으면 “드레스 30년 만에 처음 줄여”→청룡 마지막 출근길 (P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