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피아노 배운 적 없는데 전공자 역할, 매일 연습”(가요광장)

서유나 2023. 12. 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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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사운드 트랙'을 위해 피아노를 배운 사실을 전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운드트랙 #2'의 주역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금새록은 캐릭터를 위해 신경 쓴 게 있냐는 질문에 피아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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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금새록이 '사운드 트랙'을 위해 피아노를 배운 사실을 전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운드트랙 #2'의 주역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금새록은 캐릭터를 위해 신경 쓴 게 있냐는 질문에 피아노를 언급했다.

금새록은 "제 캐릭터가 성공한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현실에 부딪혀 포기하고 알바하며 열심히 살아간다. 피아노를 전공한 캐릭터라 잘 쳐야 하는데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었다"면서 "한 3, 4곡을 매일 매일 전자 피아노를 빌려 촬영 가기 전, 갔다와서 연습하면서 임했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악기라는 게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잖나. 고생을 많이 하셨겠다"며 금새록이 기울인 노력에 감탄�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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