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블랙스완' 출시 암시

문원빈 기자 2023. 12. 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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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이 8일 2023 더 게임 어워즈에서 '베스트 모바일 게임'에 뽑혔다.

트레일러를 감상한 팬들은 "완매, 블랙스완, 아케론까지 나오니까 아젠티를 뽑을 수가 없잖아", "블랙스완 드디어 만날 수 있는 거냐고", "아케론 이름 말하지 않았으면 제레 스킨으로 생각했을듯", "박지윤 성우님 사랑해요", "우주판 라이덴 나오는 거야" 등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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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TGA 수상 기념 트레일러로 ‘아케론’ 깜짝 공개

■ 붕괴 스타레일 TGA 베스트 모바일 게임 수상 특별 선물



성옥 1600개(한국 시간 기준 2023년 12월 9일 오전 1시 발송 예정)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이 8일 2023 더 게임 어워즈에서 '베스트 모바일 게임'에 뽑혔다. 

TGA에서 붕괴 스타레일은 팬들에게 새로운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트레일러는 블랙스완의 "기억해? '별하늘 우화' 말이야. 한 때와 지금에 대한 이야기. 처음 보지만 낯설지 않고 늘 보던 건데도 새로운 것"이라는 대사로 시작한다. 이 때 김하영 성우의 매혹적인 보이스가 정말 매력적이다.

이후 야릴로 Ⅵ 행정구역에 서있는 개척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후크가 그에게 달려든다. 카메라는 링스, 서벌 등을 조명하다가 다시 개척자를 보여준다. 갑자기 사진을 찍는 Mar. 7th. 그녀의 해맑은 미소는 언제나 기분을 좋게 만든다. Mar. 7th는 단항, 히메코, 제레, 후크, 웰트까지 불러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한다.

블랙스완은 "모두 잊을 수 없는 기억이지. 하지만 그것도 결국 시작에 불과해"라고 말하며 그동안 펼쳐온 여정들을 회상한다. 1.5 버전에서 출시한 신규 캐릭터 '곽향'과 '아젠티'의 스토리 장면도 나타난다.

"우연한 만남도 행복만 있는 것도 아니고 기쁨을 동반한 고통도 이야기 결말에 주석을 달아주거든"이라는 블랙스완의 대사. 오픈부터 지금까지 붕괴 스타레일을 꾸준하게 즐겨온 기자의 마음도 벅차올랐다.

그 뒤의 대사는 기자의 기대감까지 끌어올렸다. 블랙스완이 "개척의 여정은 계속 될거야. 어쩌면 다음 장에서 내가 네 이야기 속에 등장할 지도 모르지"라며 출시를 암시했기 때문이다.

그 기대감은 블랙스완으로 끝나지 않았다. 페나코니에 등장한 의문의 검객. 마치 원신 라이덴 쇼군와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직원은 그녀에게 성함을 묻는다. "갤럭시 레인저. 아케론"이라는 그녀의 대사로 트레일러가 종료된다.

트레일러를 감상한 팬들은 "완매, 블랙스완, 아케론까지 나오니까 아젠티를 뽑을 수가 없잖아", "블랙스완 드디어 만날 수 있는 거냐고", "아케론 이름 말하지 않았으면 제레 스킨으로 생각했을듯", "박지윤 성우님 사랑해요", "우주판 라이덴 나오는 거야" 등 기대감을 표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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