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킹더랜드’ 과몰입ing “내가 진짜 호텔리어로 일한 것 같아”

김명미 2023. 12. 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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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JTBC '킹더랜드'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아는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킹더랜드' 촬영 후로 호텔이나 항공, 면세 직업을 가진 분들을 만났을 때 마음이 좀 달라지는 것 같다. 뭔가 친근함도 생기는 것 같고, 내가 진짜 호텔리어로 일했던 것처럼, 진짜 평화와 로운이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킹더랜드'는 지난 8월 종영했다.

윤아는 킹호텔 우수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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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a’s So Wonderful Day‘ 캡처
‘Yoona’s So Wonderful Day‘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JTBC '킹더랜드'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12월 7일 윤아 공식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체코 촬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촬영차 체코를 찾은 윤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아는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킹더랜드' 촬영 후로 호텔이나 항공, 면세 직업을 가진 분들을 만났을 때 마음이 좀 달라지는 것 같다. 뭔가 친근함도 생기는 것 같고, 내가 진짜 호텔리어로 일했던 것처럼, 진짜 평화와 로운이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또 "너무 힘든 유럽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이제 비빔밥이 나오면 보여주고 먹고, 쉬다가 잠이 오면 잘 것"이라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한편 '킹더랜드'는 지난 8월 종영했다. 윤아는 킹호텔 우수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사진='Yoona's So Wonderful Day'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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