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동백꽃 피고 예술 꽃도 피어"...신안 저녁노을미술관 '애기동백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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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제5회 애기동백 전시 '하얀 겨울, 애기동백꽃 피는 섬'을 전시가 내년 2월 29일까지 열린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겨울꽃의 대명사인 애기동백 개화에 맞춰 예술로 꽃피운 작품을 관람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라며 "애기동백꽃으로 가득한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전시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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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제5회 애기동백 전시 '하얀 겨울, 애기동백꽃 피는 섬'을 전시가 내년 2월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매년 개최되는 섬 겨울꽃 축제와 발맞춰 애기동백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오랜 시간 동백꽃을 그려온 동백꽃 그림의 대가 허주 강종열 작가와 섬과 꽃에 화려한 색채를 불어넣는 보겸 이미경 작가가 참여한다.
'하얀 겨울, 애기동백꽃 피는 섬'이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는 동백꽃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강종열 작가는 겨울이 돼야 활짝 꽃을 피우는 애기동백 군락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인상적인 동백 숲을 다양한 색채로 표현한 작품 21점을 전시한다.
또한, 이미경 작가는 동백의 수줍음과 정열, 인내를 노래하듯 꽃송이째 떨어지는 애기동백꽃을 화려한 색채로 재탄생시킨 2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전시 기간 내에 '동백꽃 그리기' 상설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전시 관람 후 나만의 동백꽃 작품을 보여주면 소정의 선물도 주어진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겨울꽃의 대명사인 애기동백 개화에 맞춰 예술로 꽃피운 작품을 관람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라며 "애기동백꽃으로 가득한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전시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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