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비료원료' 인산이암모늄 확보에 현재 부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이 비료 원료 중 하나인 인산이암모늄 수출을 제한하더라도 국내 비료 수급에 미칠 영향은 내년 1분기까지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국내 비료업계에서 중국 통관에서 지연되는 인산이암모늄 수입 물량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산이암모늄은 비료에 적은 양 사용되는 원료로 최근 중국 정부가 요소뿐 아니라 인산이암모늄 수출도 통제하고 있어 비료 수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이 비료 원료 중 하나인 인산이암모늄 수출을 제한하더라도 국내 비료 수급에 미칠 영향은 내년 1분기까지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국내 비료업계에서 중국 통관에서 지연되는 인산이암모늄 수입 물량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산이암모늄 재고는 약 4만t(톤)으로, 내년 5월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산이암모늄은 비료에 적은 양 사용되는 원료로 최근 중국 정부가 요소뿐 아니라 인산이암모늄 수출도 통제하고 있어 비료 수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투항한 하마스 대원?…SNS에 속옷 차림 체포된 남성들 영상
- "계좌이체로 할게요" 하더니…'허위 문자'로 속이고 도주
- 유모차 끌다 "저 경찰인데요"…대학생 피싱 피해 막았다
- "등산 다니는 분들 조심"…5만 원짜리 군밤 구매한 사연
- 박경림 "차태현 공황장애로 쓰러질 때마다 옆에 있어…나 쓰러질 땐 조인성이"
- 삼성 기증한 '인왕제색도'…"돌려달라" 소송했지만 각하
- "1등은 처음이에요"…불수능서 전국 유일 '만점' 유리아 양
- '돈봉투 의혹' 송영길 검찰 출석…묵비권 행사 입장
- "못 풀면 원시인 머리"…'상습 학대'로 재판 선 교사
- 내년 소청과 전공의 205명 뽑는데 53명만 손들어…지원율 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