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 ‘Walking on the moon’, K-POP 최초 우주 타임캡슐에…우주여행 떠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2. 8.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TAN(티에이엔)의 'Walking on the moon'이 뜻깊은 우주여행을 떠난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포브스는 우주 비행의 선구자인 셀레스티스가 오는 24일 우주로 쏘아 올릴 '딥 스페이스 타임캡슐'에 TAN의 'Walking on the moon'이 실린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AN ‘Walking on the moon’, 美 포브스 집중 보도
타임캡슐에 실려 K-POP 최초 우주여행 떠난다

그룹 TAN(티에이엔)의 ‘Walking on the moon’이 뜻깊은 우주여행을 떠난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포브스는 우주 비행의 선구자인 셀레스티스가 오는 24일 우주로 쏘아 올릴 ‘딥 스페이스 타임캡슐’에 TAN의 ‘Walking on the moon’이 실린다고 보도했다.

그룹 TAN(티에이엔)의 ‘Waking on the moon’이 뜻깊은 우주여행을 떠난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셀레스티스가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는 타임캡슐에 지구의 본질을 담아낸 의미 있는 여정으로, TAN의 ‘Walking on the moon’을 포함해 200여 명의 DNA, 데이터 등이 포함됐다.

셀레스티스의 CEO는 “우리는 TAN의 ‘Walking on the moon’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 곡은 우주 시간 캡슐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곡이다”라고 직접 언급했다.

포브스는 “음악적 역량과 잠재력, 신체 능력까지 테스트하는 오디션 ‘야생돌’에서 탄생한 TAN은 이번 우주여행과 같은 독특한 기회까지 얻어 K-POP 씬에서 가장 돋보인다. 그들이 가진 세계관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TAN은 ‘Walking on the moon’이 우주에 울려 퍼지기 전, 팬들을 위해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전 세계인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돌’의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