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서 7m 길이 돌묵상어, 그물 걸려 죽은 채 발견
류희준 기자 2023. 12. 8.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7m 길이 돌묵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앞바다에서 한 어선 선장이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7m인 돌묵상어를 발견했습니다.
돌묵상어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온순한 성격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돌묵상어는 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어민이 직접 처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7m 길이 돌묵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앞바다에서 한 어선 선장이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7m인 돌묵상어를 발견했습니다.
돌묵상어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온순한 성격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래상어 다음으로 큰 상어로 국내 동해안과 서해안에 자주 나타납니다.
해경 관계자는 돌묵상어는 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어민이 직접 처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투항한 하마스 대원?…SNS에 속옷 차림 체포된 남성들 영상
- "계좌이체로 할게요" 하더니…'허위 문자'로 속이고 도주
- 유모차 끌다 "저 경찰인데요"…대학생 피싱 피해 막았다
- "등산 다니는 분들 조심"…5만 원짜리 군밤 구매한 사연
- 박경림 "차태현 공황장애로 쓰러질 때마다 옆에 있어…나 쓰러질 땐 조인성이"
- 삼성 기증한 '인왕제색도'…"돌려달라" 소송했지만 각하
- "1등은 처음이에요"…불수능서 전국 유일 '만점' 유리아 양
- '돈봉투 의혹' 송영길 검찰 출석…묵비권 행사 입장
- "못 풀면 원시인 머리"…'상습 학대'로 재판 선 교사
- 내년 소청과 전공의 205명 뽑는데 53명만 손들어…지원율 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