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하, 이찬원 요리에 감탄 "동년배 믿기지 않아"

최혜진 기자 2023. 12. 8.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하가 이찬원의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배우 이정하는 이찬원의 군침 꼴깍 넘어가는 쿡방, 먹방을 지켜본 뒤 "동년배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정하, 이찬원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하가 이찬원의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그간 더 풍성해진 찬또나물방에서 정성껏 건조한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집밥 요리들을 만들었다. 이찬원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뚝딱 완성한 메뉴는 코다리강정, 옥수수밥, 마른오징어전, 생멸치찌개 등이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그새 더 일취월장한 칼질 실력. 거침없이 양파 2개를 동시에 써는 이찬원의 칼질에 이연복 셰프는 "칼질이 더 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쉽지 않은 요리들을 맛깔나게 완성한 이찬원은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들, 자신이 만든 반찬들을 모두 꺼내 총 14첩 반상을 완성했다. 그중에서도 생멸치찌개의 맛이 이찬원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생멸치찌개를 한 입 먹은 이찬원은 자신도 모르게 거침없는 사투리로 맛 표현을 쏟아냈다.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배우 이정하는 이찬원의 군침 꼴깍 넘어가는 쿡방, 먹방을 지켜본 뒤 "동년배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정하는 "저는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는데 정말 대단하시다.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꼭 한번 놀러 가고 싶다"라고 이찬원 집 방문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이정하, 이찬원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