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주주우선공모 최대주주 100% 납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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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법인 베셀이 주주우선공모의 구주주 청약에 최대주주인 더이앤엠은 배정된 주식수의 100%를 참여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구주주 청약기간에 최대주주인 더이앤엠 주식회사를 포함 기존 주주 4334명이 총 608만265주에 대한 청약을 참여해 참여율 45.47%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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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닥 상장법인 베셀이 주주우선공모의 구주주 청약에 최대주주인 더이앤엠은 배정된 주식수의 100%를 참여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베셀은 지난 6일부터 7일 양일간 기존주주 대상으로 주주우선공모 청약을 완료했다. 최대주주인 더이앤엠이 1주당 1.0127829800주의 신주 배정에 따라 배정주식의 100%인 약 169만주에 해당하는 청약증거금을 납입했다. 더이앤엠은 약 166만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최대주주로서의 책임과 베셀의 개선가능성을 보고 이번 참여를 결정했다”며 “이번 주주우선공모 자금을 활용해 베셀이 2024년 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 수립과 자회사·관계사의 성과를 발판 삼아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구주주 청약기간에 최대주주인 더이앤엠 주식회사를 포함 기존 주주 4334명이 총 608만265주에 대한 청약을 참여해 참여율 45.47%를 달성했다. 이후 미청약 주식은 2023년 12월 11일부터 12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구주주 청약과 동일하다.
베셀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더이앤엠 주식회사의 청약 100% 참여를 시작으로 기존 주주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신규 일반투자자·주주들이 미청약분 청약 일정에 대한 문의하는 연락이 늘고 있는 점을 보아 많은 구주주·신규 주주들에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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