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1라디오 오늘] 김종민 “약속도 안지키는 의사결정들 국민들이 동의 안 해…12월 중순 이후 최종결단 의미는…”

KBS 입력 2023. 12. 8. 08:36 수정 2023. 12. 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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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보도 시 <특집 1라디오 오늘>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특집 1라디오 오늘
■ 방송시간 : 12월 8일(금) 07:20-07:54 KBS1R FM 97.3 MHz
■ 진행 : 전종철 KBS 기자
■ 출연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전종철 : 민주당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서의 권리당원 표 비중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내 상황과 정치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 원칙과 상식 김종민 민주당 의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김종민 : 예, 안녕하세요.

▷ 전종철 : 어제 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당헌당규 개정 관련 의결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는 내년 총선 공천 룰 관련 내용이 있고요. 또 총선 이후 전당대회 룰 관련 내용이 있어요. 근데 의원들이 더 민감하게 보는 게 전당대회 룰 개정인 것 같습니다. 전당대회 룰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 김종민 : 전당대회 룰이 좀 복잡한데요. 그전에 대의원 비중, 당원 비중, 국민 여론조사 비중 이렇게 나눠져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게 좀 정리가 돼서 국민 여론조사가 30% 그리고 대의원과 당원들이 합쳐서 70%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대의원과 당원들 간의 비율을 20:1 비율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제 이게 아직 20:1이 정확하게 퍼센트로는 결정이 안 됐는데 전에는 이제 45%가 대의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이제 30%로 줄어들고 이게 이제 20%나 15%로 줄어드는 거죠.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우리 당의 오래된 당원들 그리고 우리 당의 내용을 잘 알고 있는 당원들인 대의원들 투표 비중이 줄어들고 이제 일반 당원들의 투표 비중이 늘어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 전종철 :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이런 부분을 이른바 비명계 의원들이 계속 문제제기를 해 온 부분이에요. 예를 들어서 강성 지지층 이런 분들의 입김 이런 거 관련해서 그랬는데 결국은 중앙위에서 의결이 됐네요. 이게 왜 문제가 된다는 거죠?

▶ 김종민 : 일단 두 가지 점인데요. 하나는 정당이라는 게 당원 숫자도 중요하지만 그 당원 중에는 누구 총선이나 지방선거에 도와주려고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당원들 있잖아요. 보통 이제 6개월 이상이면 당원 자격을 인정해주는데 그런 분들 중에는 당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나 아니면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참여도가 좀 별로 안 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 이런 분들이 주로 이제 어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그게 이제 그 당시의 언론 보도라든가 유튜브에서의 어떤 흐름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죠. 사실은 당원들의 의사결정은 대부분이 5년 이상 된 사람들, 10년 이상 된 사람들 꽤 오래된 당원들이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이 당 상황을 잘 알고 또 어떤 인물에 대한 판단도 또 경험이 많고 하니까 대개 이제 선진국 정당들을 보면 오래된 당원들의 역할을 많이 넓혀주는, 역할이 큰 뭐 이런 방향으로 가 왔거든요, 지금까지. 그래서 우리도 이제 대의원 제도를 둔 게 우리 당에서 그래도 좀 적극적인 당원들 또 오래된 당원들 이런 분들이 좀 당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하자 이런 취지였는데 이런 게 계속 줄어들어요. 그러니까 이제 당 의사결정에 너무 그때그때 여론이라든가 그때그때 시류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에서 한 가지 문제가 있고요. 두 번째로는 이제 대의원과 당원의 역할 중에 하나가 당원들은 그냥 전국 각지에서 다 참여한 분들은 다 당원 아닙니까? 그런데 대의원들은 우리가 지금 호남 지역과 수도권 지역에 당원이 많죠. 그리고 영남 지역이 당원이 좀 적어요. 그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영남 쪽의 의견이 우리 당에 많이 반영이 안 된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대의원 제도를 둬서 대의원들은 영남 쪽 대의원들을 좀 지역별 안배를 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영남 민심들이 우리 당의 의사결정에 반영되는 그런 제도였거든요, 이게. 그런데 이제 대의원 비중이 줄어들면 아무래도...

▷ 전종철 : 그 대표성이 줄어드네요.

▶ 김종민 : 그렇죠, 영남 쪽의 목소리가 위축되게 되는 거죠.

▷ 전종철 : 그렇죠. 다른 질문드릴게요. 총선 공천 관련해서 이제 룰은 예컨대 현역 의원 감점 비율 확대라든지 이런 게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거 역시 특정 의원들에게 불이익을 주도록 악용될 수 있다 이렇게 보시나요?

▶ 김종민 :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고요. 그것보다 더 심각한 건 이게 이제 누구한테 이게 악용되느냐 하는 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런 일이 벌어져봐야 아는 건데 더 중요한 거는 우리 민주당이 누구나 당대표가 누가 되든 임의로 이 총선 공천을 좌지우지 못 하게 하자 그래서 공천 룰을 1년 전에 정하기로 했어요. 당헌당규에 1년 전에 정해서 그걸 바꾸지 말자. 그걸 보고 우리가 시스템 공천이다. 대표가 마음대로 하는 공천이 아니라 시스템대로 하는 공천이다 이렇게 불러왔던 거예요. 그런데 이게 이번에 깨졌습니다. 지금 1년이 아니라 한 5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때 지금 총선 룰을 고친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그동안에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공정한 경선의 상징처럼 여겨왔던 이 시스템 공천, 이 당헌당규를 이번에 어겼다는 점에서 이게 좀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 전종철 : 어제 이 자리에 친명계 정성호 의원이 출연을 했었거든요. 당헌 개정에 대해서 “구성원들 합의만 있으면 가능하다. 그게 정치다.” 이렇게 말을 했어요. 여기에 대해서 이제...

▶ 김종민 : 그러니까 정치라는 게 합의하면 다 되는 거죠. 그런데 형식적인 선거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렇게 우리가 약속을 해왔는데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여서 약속도 약속 못 지켜 이래버리면 누가 국민들이 그 당을 믿겠습니까? 우리끼리는 아, 이거 주류가 다수파가 이재명 대표 가까운 사람들이 다수파니까 우리 마음대로 하겠다. 표결하면 그렇게 나와요. 그런데 약속한 것도 안 지키는 이런 정당의 이런 의사결정에 대해서 국민들이 과연 신뢰할까요? 저는 정말로 그런 식의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된다. 지금 이재명 대표가 들어선 이후에 이런 식으로 이재명 대표 어떤 주변 분들이 당헌당규를 마음대로 고친 게 지금 한두 건이 아니에요. 불체포특권 포기한 것도 또 뒤집었죠. 이번에 또 선거법부터 뒤집으려고 그래요. 이렇게 줄줄이 약속을 다 어겨버리면 저는 이 정당이 과연 국민들한테 신뢰받는 정당으로 갈 수 있느냐.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 전종철 : 그동안 이제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이제 강성 지지층과의 결별, 당내 민주화, 도덕성 회복 이런 걸 줄기차게 요구를 해왔는데 이제 이 중앙위 결정으로 사실 그게 이제 받아들여지지 않은 걸로 이제 일단은 일단락된 것 같고요.

▶ 김종민 : 점점 거꾸로 가고 있는 거죠.

▷ 전종철 : 관련해서 이재명 대표와 직접 만나서 얘기해서 또 요청하거나 이런 당내 현안 논의 이런 기회를 가져본 적 있으세요?

▶ 김종민 :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 전종철 : 전혀 없으세요? 이제 들리는 관측에 의하면 이재명 대표 측에서 이낙연, 김부겸, 정세균 등 총리 3인방 그리고 이른바 가결파 5인 등과 회동하는 일정을 잡고 있다 이런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 혹시 제안받으신 거 있으세요?

▶ 김종민 : 아니요. 전혀 없습니다.

▷ 전종철 : 전혀 없습니까?

▶ 김종민 : 네.

▷ 전종철 : 그러면 이제 원칙과 상식에서는 ‘12월 중순 이후 최종 결단을 내리겠다.’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단도직입적으로 한번 여쭤볼게요. 최종 결단은 탈당을 의미합니까?

▶ 김종민 : 아니요. 탈당을 의미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당에 어떤 요구를 할지, 지금까지 여러 가지 요구를 많이 했잖아요. 또 일관적인 방향에 대한, 혁신 방향에 대한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중에서 이제 적어도 이것만은 해야 된다라고 하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그런 이제 혁신의 과제를 좀 제시하려고 그럽니다. 또 이제 여기에 대해서 당의 입장이 있겠죠. 그래서 최대한 당이 이제 저희들이 그동안에 쭉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또 여러 원로분들도 많이 만나봤어요. 그래서 그분들과 만나서 나눴던 얘기들을 종합해서. 또 의원들 중에 원칙과 상식에 같이 못 하는 의원이라도 여러 가지 의견들을 갖고 있잖아요. 지금 공개적으로 말은 못 해도 의원들 사이에 공감대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좀 모아 가지고 정리를 해서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원칙과 상식이 의원 숫자가 4명밖에 안 된다고 이제 별거 아니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실제로 우리 민주당에 이재명 대표 이 체제에 대해서 뭐 이게 좀 문제가 있지만 윤석열 정권하고 싸워야 되니까 그냥 이대로 지지하자 이런 분이 한 70% 됩니다. 나머지 30%는 이거 이대로 가면 안 된다. 좀 바꿔야 된다 이런 분이 30%가 돼요. 그러면 이 30%의 의견을 그냥 뭉개고 갈 거냐. 그래서 20~30%가 아휴, 난 모르겠다. 선거 투표 안 할래. 이분들이 윤석열 찍는 사람도 있겠지만 윤석열 찍기보다는 그냥 투표 안 할 가능성이 높잖아요. 만약에 이렇게 되면 이게 우리 당의 총선에도 유리할 거며 앞으로 당 운영이 이런 식으로 되면 이건 민주적인 정당으로 의미가 없다. 왜? 민주 정당은 다수결이 아니에요. 다수결이 민주주의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다수결이 민주주의가 아니고요. 소수를 존중하는 게 민주주의입니다. 소수와 함께 가는 다수 이게 민주주의예요.

▷ 전종철 : 일단 의원님 말씀을 들으니까 현 상황에서 탈당 가능성은 일단 배제해 놓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되겠네요? 당 안에서 한다.

▶ 김종민 : 일단은 당에서 올해 우리가 연말까지 지금 저희가 요구한 것에 대해서 또 당의 혁신 과제에 대해서 당이 어떤 입장을 취하는가를 보고 거기에 따라서 이제 그게 정말로 이건 엉망이다. 당이 진짜 완전히 낭떠러지로 가고 있다. 또는 완전히 이재명 패권 정당으로 가고 있다 이런 게 너무 분명하면 다른 선택도 고민해볼 수 있는 거니까요. 그건 좀 천천히 지켜보시죠.

▷ 전종철 : 이번에 이제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이번 주말에 큰 행사가 이제 계획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 토크쇼 대토론회’ 이제 명칭이 이런데요. 참여 독려를 위해서 이제 홍보 영상 만드셨고요. 의원님이 직접 연기도 하셨어요. 일단 이 내용 짧게 좀 소개해 주세요.

▶ 김종민 : 저희가 12월 10일에 그동안에 이제 여러 청년층이라든가 아니면 전문가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만나뵙고 왜 민주당에서 마음이 떠났는지 또 민주당에 대해서 왜 비판적인지 이런 말씀들을 쭉 들어봤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모아 가지고 이제 조금 더 많은 당원들과 시민들에게 지금 민주당의 문제가 뭐고 어떤 식으로 혁신했으면 좋겠느냐 이 얘기를 좀 모아보려고 그럽니다. 그 얘기를 모아서 우리 당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에게 좀 정리된 명료한 그런 혁신 과제로 제안을 드리려고 하거든요.

▷ 전종철 : 이재명 대표한테 초청장 보내셨습니까?

▶ 김종민 : 이재명 대표도 모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 전종철 : 지금 오실 것 같아요?

▶ 김종민 : 아직 모르겠어요.

▷ 전종철 : 그래요? 이낙연, 정세균, 김부겸 이런 전직 총리들은 어떻게 초청장 보내셨어요?

▶ 김종민 : 그런데 초청장은 저희가 따로 안 보냈고요. 이미 언론을 통해서 많이 알려졌고.

▷ 전종철 : 오신다고.

▶ 김종민 : 누구나 오실 수 있는 분들은 누구나 환영하는 거니까.

▷ 전종철 : 그 세 분들은 오십니까?

▶ 김종민 : 아니요. 아직 저희가 연락을 드리거나 한 적은 없고요. 지금 이 행사는 그런 당대표라든가 전직 총리라든가 이런 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그분들 말씀을 듣는 게 아니고 사실은 일반 시민들과 당원들의 얘기를 좀 충분히 들으려고 하는 행사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이제 오시면 좋은데 뭐 안 오시더라도 이 모임의 초점은 이제 일반 시민들의 얘기를 듣는 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전종철 : 이낙연 전 대표 발 신당 창당설이 요즘 언론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토론회 기점으로 원칙과 상식과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연대 행보에 나서는 것 아니냐 이런 추측성 기사도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 김종민 : 연대로 하면 저희는 이낙연 대표하고도 연대하고 김부겸 총리하고도 연대하고 이재명 대표하고도 연대하고 다 연대를 하려고 이렇게 공개적인 토론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그거를 무슨 뭐 특정한 계획을 가지고 신당을 창당하겠다 이런 계획은 없고요. 그러니까 의견을 같이하거나 아니면 공감하거나 하면 다 연대라고 볼 수 있는 거니까 이낙연 대표가 당을 걱정하는 마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통하는 점이 많고 공감하는 점이 많은데 저희가 신당을 같이 하겠다라고 대화를 나누거나 계획을 같이 공감해 본 적은 없습니다.

▷ 전종철 : 아직 그런 말 할 단계까지는 아니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 김종민 : 12월까지는 민주당이 어떻게 변할 건지를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혁신의 시간이고요. 이 혁신의 시간이 지나서 혁신이 도저히 불가능하겠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 그다음에 신당이 됐든 무슨 다른 새로운 시도가 됐든 그런 판단을 하게 될 것 같아요.

▷ 전종철 : 이재명 대표는 통합, 대화 강조하면서 이낙연 전 대표에게 화해의 손길 보냈고. 그런데 이낙연 전 대표는 보여주기식 만남은 하지 않겠다 뭐 이런 말을 했고요. 그렇다면 이재명 대표가 이낙연 전 대표라든지 또는 원칙과 상식 의원들을 이제 끌어안고 간다. 어느 정도 모습, 어느 정도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가능하세요.

▶ 김종민 : 아니, 당장 지금 이게 첫 단추가 잘못 꼬인 게 이재명 대표가 단식 끝나고 나와 가지고 송갑석 최고위원 자리에 적어도 30%의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좀 비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최고위원을 임명하는 게 그게 상식이었어요. 그런데 거기도 또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뭉치자 이런 분을 또 임명해요. 그러니 기존의 분들도 다 그런 분들인데 그 남은 한 자리마저 그렇게 가는 거니까 이 99마리의 양에다가 그 1마리의 양까지 다 그냥 가져가려고 하는 거죠. 이래 가지고는 단결이 안 돼요. 이재명 대표가 아무리 주류고 다수파라고 하더라도 나머지 30%의 다른 의견들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귀를 열고 해야 그 사람들이 마음이 움직이고 승복을 하잖아요. 승복을 해야 단합이 되는 겁니다. 옛날에 김대중 대통령도 그때 얼마나 힘이 셌습니까. 무소불위의 제왕적 총재라고 그랬어요. 그분도 항상 김상현, 정대철 이런 비주류 하는 분들 맨날 그분들 당대표 경선, 대통령 경선하면 맨날 나와서 김대중 대통령 갖고 비판해요. 그런데 그분들 항상 그분들에게 자리 내지는 그분들이 일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항상 배려하고 그러면서 여기까지 온 거예요. 노무현 대통령도 비주류였잖아요.

▷ 전종철 : 그렇군요. 잘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민주당 김종민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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