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생성형AI ‘제미나이’가 나스닥 밀어올렸다 [월가월부]

홍장원 기자(noenemy99@mk.co.kr) 입력 2023. 12. 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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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지수는 구글의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 발표 특수에 대한 기대 여파로 전장보다 193.28포인트(1.37%) 뛴 1만4339.9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을 이끈 것은 단연 구글의 새 AI 서비스 '제미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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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지수는 구글의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 발표 특수에 대한 기대 여파로 전장보다 193.28포인트(1.37%) 뛴 1만4339.99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2.95포인트(0.17%) 상승한 3만6117.3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0% 상승했다.

이날 상승을 이끈 것은 단연 구글의 새 AI 서비스 ‘제미나이’였다. 이로 인해 AI 반도체 수요가 더 강해질거란 기대감이 일자 AMD 주가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9.89% 폭등한 128.37 달러를 기록했다.

‘알파고’ 개발 주역의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는 기자회견에서 “제미나이는 MMLU(대규모 다중작업 언어 이해)에서 90%의 점수를 얻었다. 이는 인간 전문가 점수인 89.8%를 넘은 첫 AI 모델이다”이라고 소개했다.

MMLU는 다양한 전문 지식들을 전문가 수준으로 알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방식이다. 챗GPT-4는 MMLU 테스트에서 86.4%의 정답률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구글의 주장대로라면 제미나이가 챗GPT-4 성능보다 우수하다는 얘기다.

이는 생성형 AI서비스 경쟁이 더욱 달아오른 다는 것을 의미하고 더 많은 반도체가 팔려나간다는 것을 뜻한다. 이에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2.4%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역시 전일 대비 2.79% 뛰었다. 알파벳 주가 역시 전일 대비 5.31% 오른 주당 136.9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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