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방송계 회식 참석도 못한 과거…인기★ 홍진경은 “매일 파티”(홍김동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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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홍진경 발언에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했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데뷔 30주년 축하 기념 제2탄' 디너쇼가 그려졌다.

이날 장우영은 홍진경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면서 "93, 94년도 대기실 분위기. 그 시절 방송국 풍경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정말 화기애애했다. 촬영이 끝나도 집에 안 가고 근처 통닭집가서 시간을 보내고 매일 매일 회식, 축제였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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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홍김동전’
KBS 2TV 예능 ‘홍김동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숙이 홍진경 발언에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했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데뷔 30주년 축하 기념 제2탄' 디너쇼가 그려졌다.

이날 장우영은 홍진경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면서 "93, 94년도 대기실 분위기. 그 시절 방송국 풍경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정말 화기애애했다. 촬영이 끝나도 집에 안 가고 근처 통닭집가서 시간을 보내고 매일 매일 회식, 축제였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김숙은 " '금촌댁네 사람들'이라고 진경이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이 있는데 나도 가끔씩 나왔다. 조연으로. 그래서 나는 회식을 간 적이 없다. 단역들은 버스타고 집에 간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잡았다.

한편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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