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중학교 첫 사랑→10번 넘는 연애 女고백에 “난 기억 안 나”(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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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가 묵비권을 행사했다.

12월 7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그러자 데프콘은 나이가 비슷한 경리에게 "비슷하죠"라고 물었다.

경리는 "기억이 안 나요"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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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경리가 묵비권을 행사했다.

12월 7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여성들의 자기소개가 전파를 탔다.

장미는 90년생 33세였고 직업은 여성 의류 쇼핑몰 MD다. 장미는 액티브한 활동을 좋아해서 주말마다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특히 그는 물을 좋아해 워터파크, 계곡, 온천, 목욕탕, 찜질방은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장미는 "짧게 사귄 것도 인정? 두 달?"이라고 물었다. 모태솔로 남자들이 "충분한 연애입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장기 연애다"라고 하자 "그거를 치면 올해 여름이 마지막"이라 답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미는 33년 살면서 연애는 10번이 좀 넘고, 중학교 때 첫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경리는 "짧게도 포함이니까"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나이가 비슷한 경리에게 "비슷하죠"라고 물었다. 조현아도 "경리 씨는 몇 번"이냐 물었다. 경리는 "기억이 안 나요"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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