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에 부동산 차린 국화 “극혐 이상형은 무엇” 거침없는 돌직구(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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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민박을 찾아온 여성 출연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월 7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국화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28세에 따서 부동산 개업을 했었다가 지금은 비서 업무에 도전 중이다. 경기가 좀 죽고 그래서 부동산 업무를 줄였다. 안전장치를 여러개 둔다는 의미로 여러 일을 해보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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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솔로민박을 찾아온 여성 출연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월 7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여성들의 자기소개가 전파를 탔다. 먼저 장미는 90년생 33세였고 직업은 여성 의류 쇼핑몰 MD다. 장미는 액티브한 활동을 좋아해서 주말마다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특히 그는 물을 좋아해 워터파크, 계곡, 온천, 목욕탕, 찜질방은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백합은 89년생으로 34세였고 대전에서 폴댄스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운동을 할 것이라 추측했던 MC들은 감탄했고, 영철과의 공감대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전했다. 백합은 헬스장 가고 개인 운동을 좋아하며 여행도 즐긴다고 했다. 또 이상형으로는 '응답하라 1988' 속 정봉이를 꼽으며 "착하고 애정 표현이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다.

국화가 "어떤 사람을 싫어하냐. 극혐"이라 묻자, 백합은 "회피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어떤 문제가 있었을 때, 문제를 피하려고만 하는 사람은 답답하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국화는 91년생으로 32세였고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다가 회사 비서 업무 하면서 잠시 쉬고 있다고 밝혔다. 국화는 엉뚱함과 호기심이 많은 것을 장점으로 소개했다. 국화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28세에 따서 부동산 개업을 했었다가 지금은 비서 업무에 도전 중이다. 경기가 좀 죽고 그래서 부동산 업무를 줄였다. 안전장치를 여러개 둔다는 의미로 여러 일을 해보고 있다"라고 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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