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3男, 찾아온 여자들에게 “우리끼리 얘기 좀” 문전박대(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8.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기 모태솔로 남자들의 행동이 웃음을 줬다.

12월 7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말 없이 남자들이 방으로 돌아가고 나서 나온 여자들은 휑한 마당을 마주했다.

결국 백합과 국화가 기다리다 남자들을 찾아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2기 모태솔로 남자들의 행동이 웃음을 줬다.

12월 7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데이트에서 돌아온 12기 영철, 영수, 영식은 여자들과의 술자리를 위해 기다렸다. 하지만 잠시의 기다림을 참지 못한 이들은 "잠시 우리들끼리 대화의 시간을 좀 가질까"라는 영철의 제안에 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말 없이 남자들이 방으로 돌아가고 나서 나온 여자들은 휑한 마당을 마주했다. 결국 백합과 국화가 기다리다 남자들을 찾아나섰다.

백합과 국화가 문을 두드리고 인사하자 영철은 "저희 조금만 대화하고 나갈게요"라고 단호한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여자들을 문전박대하는 모습에 데프콘은 "미치겠다"라고, 경리는 "나 철며들 거 같다"라고 반응했다.

다만 영식은 "우리 만남보다 저기가 더 중요한 거 아니에요?"라고, 영수는 "우리끼리 대화는 의미 없어. 우리 둘이 뭘 한다고 해서 너의 선택이 바뀔 거 아니잖아"라고 반응. 세 사람은 서둘러 기다리는 여성들에게로 향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